
▲제4회 백제역사 유적지구 자동차투어[사진제공=충남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제4회 백제역사 유적지구 자동차투어가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9~10일 공주, 부여 일원에서 개최했다.
또 부여 백마강 황포돛배 체험, 퀴즈미션, 백제박사 선발대회, 가족별 장기자랑 등 참여 이벤트도 열려 가족 화합을 다졌다.
임민환 도 관광산업과장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이후 공주, 부여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라며 “이번 자동차투어 행사는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