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자동차정비업소 합동점검

2015-10-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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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사업소 이미지 사진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2일부터 23일까지 자동차 정비업소 81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에 나선다.

세종시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임원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지정폐기물(폐유, 폐산 등) 보관 관리상태, 폐기물 적법 위탁처리 여부 등으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경고조치하고, 환경오염행위 발생 등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정경용 도시청결과장은 “지정폐기물 배출사업장 스스로 폐기물을 적정하게 보관・운반・처리해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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