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돌아온 황금복87회’이혜숙“강태중 끌어내리고 문혁이 대표로 올릴 것”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87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8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87회에선 차미연(이혜숙 분)이 강태중(전노민 분)을 TS그룹 대표에서 끌어내리고 강문혁(정은우 분)을 대표로 올리는 것을 추진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강문혁이 김경수(선우재덕 분)의 아들인 것을 강태중 집안 식구들은 모두 알게 된다.

왕 여사(김영옥 분)는 강태중에게 “어떻게 30년을 모를 수 있어?”라고 소리치고 강문혁은 “차라리 저를 버리세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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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중은 강문혁에게 “할머니 누구보다 너를 아끼시는 분인 것 알지?”라고 달랜다.

차미연은 “은실이가 이 집에 들어오는 것은 시간 문제야. 내가 강태중 끌어내리고 문혁이 대표로 올릴거야”라며 김경수에게 안긴다.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광고 촬영장 사고 범인으로 밝혀진다. 차미연은 백리향(심혜진 분)에게 “당신 딸 구속되든말든”이라고 말하고 오말자(김나운 분)는 “당장 짐 빼”라며 백리향 모녀를 쫓나낸다.

백리향 모녀는 찜질방을 전전하는 신세가 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87회는 12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