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밤 10시에 방송된 tvN 인기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이 남편과 아내의 역할 맡아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재미를 더불어 샤방한 박형식의 모습이 새로움을 전했다.
특히 유해진과 차승원은 박형식을 놀릴 준비를 완료하고 그를 기다렸다. 유해진의 담당은 건성으로 대답하기. 박형식은 유해진과 차승원에게 반가움에 90도로 인사를 했다. 하지만 유해진은 건성으로 대답하고 눈길을 줘 박형식을 당황스럽게 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