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바디프랜드가 10월 한 달간 '웨딩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예비 부부 사이에서는 '혼수 신 풍속도'로 안마의자가 필수 혼수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 웨딩 클럽이 혼수 구매 동향을 조사한 결과 필수 가전인 TV와 냉장고, 세탁기에 이어 안마의자가 4위에 꼽히기도 했다.
바디프랜드는 세 가지 제품군을 ▲예단 패키지 ▲혼수 패키지 ▲신혼 패키지 등으로 구성해 최대 117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예단 패키지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파라오'와 직수형 얼음 정수기 'W얼음 정수기',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와 프레임이다. 매달 3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아 월 17만 5300원(약정기간 이후 소유권 고객 이전)에 이용할 수 있다.
혼수 패키지는 '팬텀'과 'W얼음정수기', '라클라우드'와 프레임을 월 15만300원에, 신혼 패키지는 '레지나', 'W얼음정수기', '라클라우드'를 월 13만53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웨딩 패키지는 혼수 준비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 부부 또는 신혼 부부에게 꼭 필요한 헬스케어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