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장기하(CJ E&M 제공),나머지(아주경제DB) ]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가수 아이유, 장기하가 2년째 핑크빛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가수 아이유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아이유는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 "잘생긴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밝혔었다. 아이유는 "잘생기면 현실감이 없고 내 것이 절대 될 수 없기에 싫다"라며 "얼굴보다는 매력이 있는 남자가 더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8일 디스패치에 의해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양측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관련기사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표절 제기한 인원 중 중학교 동문도 있어"유재석·아이유, 장병들이 꼽은 '병영생활전문상담관'에 어울리는 스타 2년 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아이유와 장기하는 열애 인정 후 각자 자신들의 팬카페에 글을 남겨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유 #아이유 장기하 열애 #장기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