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파주시니어 한마당은 기념행사와 희망장터 바자회, 미니올림픽으로 꾸며졌다.
기념행사는 평소 가정과 사회에서 존경받으며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노인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노인복지 기여자 등 총 22명이 파주시장‧노인복지관장의 표창을 받았다.
복지관 마당에서 열린 희망장터 바자회는 그동안 후원자들이 보내준 의류 등 후원물품부터 다양한 먹거리 판매행사를 진행했으며,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전야제 행사로 탁구, 당구, 포켓볼 미니올림픽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참여행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