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이벤트연출과 1학년 학생들이 현재까지 성장한 과정과 학생들이 꿈을 향해 도약하는 모습을 다양한 컨텐츠(그림자 쇼, 패러디 쇼, 어쿠스틱 공연, 합창, 세족식)등을 통해 테마별(기다림, 울림, 두드림)로 구성해 부모님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윤성일 이벤트연출과 교수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학생들이 입학해서 지난 몇 달 동안 배우고 익힌 모습을 공개하고, 부모님들과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행사"라며 매년 학부모 초청회가 개최 돼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영상대학교 이벤트연출과는 국내최초 1997년에 창설돼 올해까지 18년 동안 지속되며, 대한민국 최고의 이벤티스트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문화를 창조하고 사람들에게 감동, 행복, 그리고 재미를 줄 수 있는 컨텐츠를 기획하며 실행하는 학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