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키스컴퍼니와 춘장대 모래-Song Festival 홍보협약 체결 장면[사진제공=서천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서천군 서면사무소는 맥키스컴퍼니와 오는 10일 개막하는 춘장대 모래-Song Festival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청권 대표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는 ‘린소주’ 50만병에 축제홍보 라벨을 부착해 홍보함으로써 춘장대 모래-Song Festival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춘장대 모래-Song Festival은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겨울왕국․쿵푸팬더 등 애니메이션 모래조각 전시, 프리마베라, 아르떼 플라멩코 컴퍼니 등 홍대 월드뮤직 공연, 자연산 조개구이 김칼국수 축제, 가족과 함께 하는 송림 Camping-Zone 운영 등 4가지 테마로 꾸며지며 이달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