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첫 솔로 앨범에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면서 대중들의 관심도 뜨겁다. 7일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자신의 SNS에 "탱구야 자랑스럽다! 지붕 좀 더 뚫어주세요~!"라는 짧은 글로 태연을 응원했다. 이 가운데 태연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관련기사솔로 앨범 태연 반전 이상형 "부드러운 남자보다는 상남자 더 좋아" 과거 SBS 라디오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한 태연은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태연은 "너무 어려서 받기만 했던 사랑"이라고 표현하며 "되돌아보니 나는 많이 베풀지 못했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태연은 첫사랑을 떠올리며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러브 발라드'를 선곡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태연 #태연 i #태연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