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TPP 타결' 일본은 '날개 훨훨' 중국은 '진퇴양난'

2015-10-07 08:1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종목 뉴스
▷'TPP 타결' 일본은 '날개 훨훨' 중국은 '진퇴양난'
-TPP는 관세 철폐하는 품목 비중 높아 일본 가장 유리
-일본 정부 협상 타결을 바탕 유럽연합(EU), 중국, 한국과 통상 교섭에 박차 가할 것
-TPP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일 주도의 경제 동맹체 성격 짙어 심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미 금리인상 지연에 요동치던 증시ㆍ환율 진정 기대
-미국 금리를 서둘러 인상할 가능성이 낮아진 덕에 요동치던 증시와 환율 차분한 흐름 이어갈 전망
-원·달러 환율 예상저점 1150원 안팎 제시
-증시도 외국인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국내 산업계, 자동차 부품·IT 제품 타격 예상
-자동차업체와 부품업체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부담 클 것
-다만 장기적으로 TPP로 인한 실질적인 타격은 적을 수 있다는 입장
-석유화학 업계 TPP 타결 영향이 미미할 것
-철강업계 TPP 체결에서 우리나라가 빠진 데 대해 큰 영향 없다는 입장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영향 거의 없을 것이라는 관측
-중견규모 이상의 판유리 생산업체들은 일본 기업과 경쟁하고 있어 TPP 체결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

▷파주·고양·김포 등 경기 서북부가 뜬다…집값 한달새 0.83% 올라
-미분양 무덤으로까지 불렸던 파주·고양·김포 등 이른바 '경의권' 아파트 값이 큰 폭으로 상승
-집값 부담이 적은 이들 지역 매수에 나서고 있기 때문
-교통호재 잇따르면서 서울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점도 매매 수요를 자극

▷협력업체에 '갑질' 3년간 1억원치 공짜 술 마신 KT&G 간부 구속
- KT&G 현직 간부 협력업체에 갑질을 하며 3년 동안 1억원어치 공짜 술 마신 것으로 드러나

▷IMF 한국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3.1%→2.7% 하향 조정
-국제통화기금(IMF)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 2.7%로 하향 조정

▷정재찬 공정위원장, "한화S&C 통행세 조사 중…한진·현대 등도 착수"
-한화S&C의 총수 일가 부당지원 조사 공정당국 대기업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행태 칼날 정조준
-한화그룹의 전 계열사로 조사가 확대되고, 한진·현대그룹 등 일부 대기업에 대한 조사 착수

▲아주경제 탑픽
▷신한지주 3분기 순익 6000억…금융사 중 으뜸 [하나투자증권]
-신한금융지주 금융사 중 이익을 가장 많이 낼 것으로 예상
-다만 평가가치는 낮은 상태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5만6000원 유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
▷현대상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영구전환사채 발행을 추진 중"이라고 밝혀

▷깨끗한나라 거래소의 신규시설 투자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충북 음성에 총 715억원 규모의 시설투자 양해각서(MOU)를 충북도청, 음성군과 체결했다" 답변

▷효성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공시. 조 사장 지분율 기존 11.95%에서 12.02%로, 조 부사장 11.25%에서 11.31%로 늘어

▷대우조선해양 보유 중이던 화인베스틸 지분 6.23% 전량 장외에서 처분

▷메디톡스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나라엠앤디 35억1600만원을 출자해 중국 현지에 나라(남경)전지기술유한공사를 설립하기로 해

▷에프티이앤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나노제품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

▲주요 뉴스
▷뉴욕증시 실적시즌 앞두고 혼조…다우 0.08% 상승

▷미국 8월 무역적자 483.3억달러, 예상(480.0억) 상회, MoM +15.6%, 올해 3월 이후 최대폭 무역적자 기록
-수출 +1,851억달러, MoM -2%, 2012년 10월 이후 최저치
-수입 +2,334억달러, MoM +1.2%

▷유로존 9월 Markit 소매 PMI 51.9, 이전(51.4) 상회

▷독일 8월 공장수주 MoM -1.8%, 예상(0.5%) 하회

▷프랑스 9월 Markit 소매 PMI 49.6, 이전(49.5) 상회

▷IMF 세계경제전망, 세계 성장률 전망치 올해 3.3%→3.1%, 2016년 3.8%→3.6%로 하향 조정
-선진국의 미약한 경기 회복과 신흥국의 경기둔화 심화가 원인
-미국 올해 성장률 전망치 2.5%→2.6%로 상향 조정
-중국 올해 성장률 전망치 6.8% 유지
-브라질 -1.5%→-3.0%, 러시아 -3.4%→-3.8%로 하향 조정
-한국 올해 성장률 전망치 3.1%→2.7% 하향조정, 수출부진과 메르스로 인한 내수 침체가 주된 하향조정 원인

▷중국 위안화, 사상 처음 엔화 제치고 세계 4대 결제 통화 등극, 위안화의 IMF 특별인출권(SDR) 편입 탄력 전망

▷피치, 우크라이나 신용등급 ''C''→''제한적 디폴트(SD)''로 하향 조정

▷뮐러 폭스바겐 CEO, 배출가스 조작 파문으로 지출삭감 압력 커짐에 따라 기존 투자 계획 전면 재검토 발표

▷펩시코 3Q15 조정EPS $1.35, 예상(1.26) 상회, 주가 1.32% 상승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103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376억원 (10월 5일 기준, ETF제외)

▷머니마켓펀드(MMF) +9472억원, 총 110조2451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주간 MBA주택융자신청지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