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새로운 종목으로 유도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멤버들은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이원희와 조준호를 유도부 감독과 코치로 만나게 됐다. 멤버들은 이원희, 조준호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이원희는 조준호를 상대로 유도 기본 기술시범을 보였다.
강호동은 "조준호의 가족들도 TV를 보고 있을텐데 기술을 걸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조준호는 이원희를 상대로 다양한 기술을 걸고는 "굉장히 행복하다"며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