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어린 이방원이 정도전과 만나게 된다. 6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회에서는 어린 이방원(남다름)이 정도전(김명민)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대부들에 의해 창고에 감금된 정도전은 마침 어린 땅새(윤찬영)를 구하러 온 어린 방원에게 "내가 가야 이인겸을 막고 전쟁을 막을 수 있다"며 도움을 청한다. 이에 어린 방원은 "사내 대 사내로 약조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한다.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를 담은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관련기사'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토지' '육룡이 나르샤' 이은 사극여신의 귀환유아인, '육룡이 나르샤'로 TV부문 최우수 연기상 수상…'태후' 송중기 제쳤다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정도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