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준·조현상, 자사주 추가 매입

2015-10-06 17:4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효성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나란히 자사주를 매입해 지분을 또 늘렸다.

효성은 6일 자사주 매입을 통해 각각 조 사장의 지분율이 기존 11.95%에서 12.02%로, 조 부사장은 11.25%에서 11.31%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조석래 효성 회장의 장남과 3남인 조 사장과 조 부사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다. 재계에선 경영승계 구도에서 두 형제가 지분 매입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