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준원)가 6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안양지청 관내 현장소장 및 안전관리자 협의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중소규모 공장 건설현장 밀집지구인 군포 당정동(구LS산전부지) 및 광명역세권(안양 박달지구) 지역에서 건설근로자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산재예방과장은 건설재해를 감소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간의 체계적인 역할분담과 지속적인 협력강화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