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임직원은 이날 행사에서 ‘법과 원칙 준수’, ‘부당이익 추구금지’, ‘지위와 권한 남용금지’, ‘이권개입 및 알선·청탁금지’, ‘일체의 금품향응·수수금지’ 등 서약서에 담긴 5개 조항을 앞서서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인천TP, ‘반부패·청렴실천 서약식’ 가져[사진제공=인천TP]
박윤배 인천TP 원장은 “반부패와 청렴 이행은 임직원이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업무자세”라며 “이번 서약을 통해 인천TP가 청렴문화를 선도하고, 투명한 기관 경영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