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과거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 다시 화제 "생각만해도 아픕니다"

2015-10-06 13:04
  • 글자크기 설정

주진우 주진우 주진우 [사진=유튜브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주진우 기자의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이승환의 콘서트 무대에 오른 주진우 기자는 "어제 유승환 감독이 (저를) 지목을 했고, 이승훈 PD도 지목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승환이 형이 오라고 해서 왔습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의식은 또렷한데 근육은 점점 굳어가는… 정말 생각만 해도 아픕니다. 의식은 또렷한데 차디찬 바다에서 어른들을 기다리다 그렇게 간 아이들을 생각합니다. 차디찬 얼음같은 바다에 누워 있는 그 부모들을 또 생각합니다. 자식을 가슴에 묻고 왔는데 외면하는 차디찬 얼음같은 이 사회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이승환을 위해 출연한 주진우 기자의 모습이 통편집돼 논란이 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