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중국 웨이하이 유공도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사진=웨이하이신문망]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국경절 연휴기간인 5일 웨이하이(威海) 유공도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 웨이하이만 해안선에서 5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인 유공도는 왜적에 대비한 해군기지였다. 1894년 일본에 참패하고 난 후 이 섬은 일본군 손에 넘어가 3년간 지배를 당했다.
지난 5일 중국 웨이하이 유공도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사진=웨이하이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