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판빙빙 시나웨이보]
판빙빙의 소속사는 5일 웨이보를 통해 "판빙빙이 연인 리천과의 일본 여행 중 여권을 잃어버린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당시 투숙한 호텔의 직원 때문에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일본 경찰에게 사건을 맡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최근 한 중국 네티즌은 자신의 웨이보에 "판빙빙과 리천 외 3명의 여권을 일본에서 주웠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고 판빙빙 소속사는 이러한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며 일본 현지 경찰에게 수사를 맡겼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