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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우증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KDB대우증권은 해외주식 홈트레이딩시스템(HTS)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HTS 리뉴얼을 통해 해외뉴스, 리서치자료, 경제지표 등을 통합한 종합화면을 신설했다. 또 시세, 투자정보, 주문화면 등을 개선해 거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강홍구 대우증권 해외상품영업부장은 "해외주식에 대한 고객들의 투자와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HTS와 MTS 리뉴얼 오픈을 통해 일반투자자들도 쉽게 해외주식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해외주식을 온라인으로 거래하면 0.1%로 인하된 수수료를 적용받게 된다. 3000만원 이상 거래고객은 무료로 해외주식 실시간 시세확인도 가능하다. 또 5000만원 이상 거래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10만원 백화점 상품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