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12일 무역사기 방지 위한 설명회 개최

2015-10-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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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중기센터 전경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소기업센터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중기센터 광교홀에서 무역대금 사기 피해를 줄이고 정확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중국 지재권 제도 및 무역사기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 이번 설명회는 △중국 진출 한국 기업이 알아야 할 중국 지재권 제도 △중국 수출 계약서 작성 체크포인트 △무역사기 사례 및 대처방안 순으로 진행된다.
​ 지난해 이메일 해킹 등 무역대금 사기로 인한 피해액은 790만 달러(경찰청 추산)에 달하며, 해마다 증가추세로 개인은 물론 기업들의 피해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내 기업의 무역사기로 인한 기업애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무역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신청은 온라인 이지비즈 사이트(www.egbiz.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참가자 정보를 작성해 8일까지 팩스(031-259-6180) 또는 이메일(sos119@gsbc.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SOS지원팀(031-259-61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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