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최복호 디자이너 초청‘명사특강’열어

2015-10-05 09:58
  • 글자크기 설정

10.5., 인천의 색을 이해하고, 여성의 역할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홍희경)은 5일 오전 10시 30분 가족재단 2층 대강당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4기 여성사회 교육 개강식과 함께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명사특강은 C&BOKO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최복호 강사를 초청해 ‘인천하늘에 립스틱을 칠하다’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최복호 디자이너는 2004년부터 프랑스 ‘프레타포르테 파리’전시 참가, 2012년부터 한국대표로 뉴욕패션위크 참가 등 50여 차례의 해외 컬렉션 및 전시회에 참가한 세계에서 주목받는 디자이너다.

시 관계자는 “색과 디자인을 통해 인천의 색(파랑)과 비전을 이해하고, 인천의 가치를 재창조하는데 주도적으로 펼쳐야 할 여성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