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사특강은 C&BOKO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최복호 강사를 초청해 ‘인천하늘에 립스틱을 칠하다’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최복호 디자이너는 2004년부터 프랑스 ‘프레타포르테 파리’전시 참가, 2012년부터 한국대표로 뉴욕패션위크 참가 등 50여 차례의 해외 컬렉션 및 전시회에 참가한 세계에서 주목받는 디자이너다.
시 관계자는 “색과 디자인을 통해 인천의 색(파랑)과 비전을 이해하고, 인천의 가치를 재창조하는데 주도적으로 펼쳐야 할 여성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