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에 출연한 17세 이종격투기 소녀 이예지 양이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이종격투기에 푹 빠진 17세 소녀가 출연했다.
키 155cm·47kg의 어여쁘고 여리여리한 한 소녀가 무대에 등장하자 모두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날 함께 방송에 출연한 부모님은 "이종격투기에 빠져있다"며 고민을 드러냈고 끝내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동상이몽' 게스트로 UFC 파이터 김동현 선수가 출연해 이예지 양에게 자신의 경험을 빗대 진심어린 조언을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