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 커피숍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커피숍 전면 통유리를 깨로 안으로 들어와 주위에 있던 시민이 놀라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차량 소유주인 성모(28)씨는 경찰에 NF쏘나타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성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법원,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에 금고 7년6월 선고목동 깨비시장서 70대 운전자 돌진…부상자 13명 발생 #급발진 #차량 #커피숍 #NH쏘나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