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과테말라에서 2일 산사태가 발생해 9명이 사망했다. 3일 중남미 언론에 따르면 과테말라 수도인 과테말라시티에서 전날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가 무너져 9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실종됐다. 대부분의 가옥들이 파묻혀 실종자는 수백명에 달할 수 있다고 추정됐다. 관련기사과테말라,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정식 서명中, '대만 단교' 나우루와 국교 회복...다음은 투발루·과테말라? #과테말라 #사망 #산사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