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tvN ‘두번째 스무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 11회에선 하노라(최지우 분)가 김우철(최원영 분)에게 이혼공증을 실행하러 법원에 가자고 말하며 자기는 김민수(김민재 분)와 함께 살 것이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하노라는 김우철에게 이혼 서류와 공증 합의서를 내밀며 “지금 이혼공증 실행하러 법원에 가요”라고 말했고 김우철은 당황했다. 하노라는 “당신이 여자하고 있는 거 봤어요”라며 “내 삶이 서글펐어요”라고 말했다. 하노라는 “민수는 이해할 거에요”라고 밝혔다. 하노라는 라윤영(정수영 분)에게 “이혼하면 민수가 군대가거나 민수랑 살아야지”라며 “남편은 그 여자에게 갈거야”라고 말했다.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관련기사최지우,최원영에“당신이 여자하고 있는 거 봐.서로가 필요없어” #11 #두번째 #스무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