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신한생명은 영업채널별 역량 있는 보험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제 3회 신한명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연에는 2141명의 설계사가 신청했으며 지난달 19일 1차 테스트를 통과한 504명은 전국 12개 응시장에서 오프라인 방식으로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설계사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부서별 실무진으로 구성된 문제출제위원회를 운영했다”며 “또한 영업채널별 특성을 반영한 학습교재를 제작하여 객관성과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