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BYC가 2015년형 보디히트를 선보였다.
보디히트는 대기 중의 적외선을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광발열 기능의 솔라 터치 원사를 사용해 보온성을 유지해주는 릴렉스 발열 내의다. 피부와 섬유 사이 공기층을 만들어 온기를 보존하는 마이크로 아크릴 섬유와 부드러운 감촉의 레이온 소재가 함유돼 따뜻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일반 제품보다 1.5배 높은 보온성으로 한겨울에 입기 좋은 보디히트 기모 역시 2014년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어 올 해에는 품목 수를 2배 가량 확대했다.
BYC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고객 여러분이 더욱 다양하게 보디히트를 즐길 수 있도록 품목 확대에 주력했다"며 "물량 역시 지난해 높았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대비 35% 증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