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문화에 푹 빠지다~

2015-10-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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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폴인 런던(Fallin’ London) 패키지 판매

[사진=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11월 22일까지 가을 패키지 ‘런던에 빠지다(Fallin’ London)’ 패키지를 선보인다.

폴인 런던 패키지는 영국의 문학, 향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폴인 런던 이그제큐티브 선택 시 영국 작가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도서 1권과 1973년 런던 세인트 몰튼에서 시작한 프리미엄 퍼퓸 코스메틱 ‘몰튼 브라운’의 진저 릴리 바디 워시가 선물로 제공된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의 조식, 애프터눈 스낵, 칵테일 아워와 사우나도 포함된다.

폴인 런던 스위트는 주니어 스위트룸 1박과 함께 영국 황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 알버트'의 찻잔 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조식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혹은 아리아 중 선택 가능하며 스위트룸 고객만을 위한 웨스틴조선 로얄 클럽 라운지(WRC) 내 VIP 체크인 및 다과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이번 패키지를 기획한 주형호 지배인은 “이번 폴인 런던(Fallin’ London) 패키지는 런던의 가을이란 의미의 ‘Fall in London’과 ‘런던에 빠지다’란 의미의 ‘Falling in London’ 두 가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폴인 런던 패키지는 가을과 영국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패키지 가격은 31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다. 02-3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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