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제9회 농촌경관 사진공모전 대상으로 이진환씨의 '시골의 정취'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한가롭게 노니는 재래종 닭과 주변 소나무를 통해 시골 정취를 볼 수 있는 울진 금남면 수산리 엑스포공원의 닭장을 촬영한 사진이다. 닭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소나무 사이 빛을 잘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시골의 정취'를 포함해 입상작으로 뽑힌 사진 59점을 다음 달 3일까지 서울메트로미술관 2관에 전시한다. 농촌관광 웰촌포털(www.welchon.com)에서도 입상작을 볼 수 있다.관련기사빈집 거래 활성화한다…농식품부, 이달부터 '농촌빈집은행' 추진농식품부, 농산업 혁신벨트 사업지구로 경남 하동군 선정 #공모전 #농식품부 #농촌경관 #사진 #이진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