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대한축구협회]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한국 남자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가 지난달보다 4계단 상승해 53위에 올랐다. 1일 피파가 발표한 10월 랭킹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자축구가 지난달 9월 57위에서 이달 53위로 소폭 순위가 상승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이란이 39위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한국, 일본(55위), 호주(58위) 순이다. 아르헨티나가 여전히 1위를 지켰고, 독일이 벨기에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대구대 축구부 발전 위해" 피파스포츠, 대구대에 4,000만원 상당 축구용품 현물기부서비스 5주년 '피파온라인4' 전성기 지속…비결은 이용자 소통과 참여 이어 포르투갈, 콜롬비아가 4,5위를 기록했다. 스페인이 5계단 오르며 6위에 자리했다. 웨일스는 8위로 한 계단 올라 여전히 10위를 유지한 잉글랜드와 격차를 두 계단으로 벌렸다. #국가대표 #축구 #피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