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 지루한 강아지 사료의 신분상승 프로젝트’라는 김성주 MC의 멘트와 함께 요리 의뢰자로강아지 웨스티가 스튜디오에 직접 초대받아 지켜 보는 가운데, 최현석 셰프와 김풍 작가가 까다로운 웨스티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을 펼친다.
먼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요리를 시작한 김풍작가는 “강아지는 사람들이 먹는 걸 가장 먹고 싶어한다”며 일반 건사료에 빵가루, 누룽지 등을 섞어만든 간단한 레시피인“깨 갱찮은데”를선보였고, 시종일관 허세와 여유있는 태도로 임한 최현석 셰프는 건사료에 시저 캔을 섞어 칼로리는 낮추면서 균형 잡힌 웰메이드 건강식 '건강하시저'를 내놓았다. 웨스티의 최종 선택은 역시 퍽퍽해 보이는 ‘깨 갱찮은데’가 아닌 보기에도 촉촉해 김성주 MC의 군침까지 돌게 만든 최현석 셰프의 ‘건강하시저’. “애견이 맛있게 먹으면서 칼로리는 낮게 만들어야 진정한 건강식이며 맛과 건강에는 허세가 없다”는 최현석 셰프의 근거 있는 허세가 애견에게도 통한 것.
시저마케팅 최선영 상무는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은 칼로리는 낮고 영양은 풍부해 균형 잡힌 웰메이드 건강식이라는 시저의 장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를 패러디해 기획 되었다”며 “아직 시저와 같은 습식사료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견주들을 대상으로 습식사료의 장점을 알리고, 애견의 건강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효과적인 급여방법을 소개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 광고 온에어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10월 2일부터 18일까지 한국 마즈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arslovefeed)에서 광고 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를 풀고 이벤트를 공유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엘본더테이블 식사권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