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두번째 스무살 11회' 이상윤, 최지우 최원영 사이 오해…또 냉정사이 되나

2015-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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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사진=tvN]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최지우가 최원영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2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11회에서 하노라(최지우)는 남편 김우철(최원영)에게 이미 끝났다며 이혼하자고 말한다. 하지만 하노라에게 마음이 떠났다고 생각했던 김우철은 충격을 받게 된다. 
차현석(이상윤)은 두 사람이 함께 카페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사이가 개선됐다고 생각해 하노라와 거리를 두려고 한다. 

또한 김이진(박효주)는 친구처럼 반말로 대화하는 하노라와 차현석을 보고 이상한 직감을 하게 된다.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그녀 '하노라' 앞에 스무 살 캠퍼스 라이프가 난생처음 펼쳐진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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