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사진=tvN]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최지우가 최원영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2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11회에서 하노라(최지우)는 남편 김우철(최원영)에게 이미 끝났다며 이혼하자고 말한다. 하지만 하노라에게 마음이 떠났다고 생각했던 김우철은 충격을 받게 된다.
또한 김이진(박효주)는 친구처럼 반말로 대화하는 하노라와 차현석을 보고 이상한 직감을 하게 된다.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그녀 '하노라' 앞에 스무 살 캠퍼스 라이프가 난생처음 펼쳐진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