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밀레]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최지우 재킷'이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최지우(하노라 역)가 입은 재킷이 화제다.
'최지우 재킷'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해당 제품은 밀레가 영 타깃을 겨냥해 출시한 'LD 뷰데 재킷'이다. 이 재킷은 컬러블로킹 디자인과 맵시 있는 핏이 특징이며, 기존 아웃도어 제품과는 다르게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됐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최지우가 착용한 탑 라인 'LD 뷰데 재킷'은 복잡한 절개나 장식적 요소를 배제한 모던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세련되게 매칭해서 입을 수 있는 재킷"이라며 "요즘 젊은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진 디자인으로 20~30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