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의 멤버 우신과 샤오가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나선다.
업텐션의 우신과 샤오는 10월 3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 의 스페셜 MC로 발탁돼 샤이니 민호, 레드벨벳 예리와 함께 찰떡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10인조 신인그룹 업텐션은 지난 11일 데뷔 앨범 ‘一級秘密(일급비밀)’을 발표하고 다이나믹한 입체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타이틀곡 ‘위험해(SO, DANGEROUS)’ 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데뷔곡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엑소(EXO) ‘으르렁’ 등의 곡을 만든 작곡가 신혁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위험해’는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 같이 변한 남자가 여자를 둘러싼 위험한 존재들에게 강하게 경고하는 메세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업텐션은 데뷔곡 ‘위험해’ 로 1일 Mnet ‘엠카운트다운’ 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