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장사의 신-객주 2015' 4회에서는 혼자 한양길에 오르는 길소개(박건태)의 모습이 그려진다.
천소례(서지희)는 아버지의 죽음과 천가객주의 몰락이 김학준(김학철)의 짓임을 직감하고 복수를 위해 강경으로 향하고, 친형제와도 같았던 봉삼(조현도)과 천소례 두 오누이를 버리고 혼자 한양길에 오른 길소개는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이덕화)의 차인이 되기 위해 신가대객주로 향한다.
또 의주 산신당에서 마마로 죽어가던 봉삼은 쇠살쭈 조성준(김명수) 일행에게 발견돼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