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이 가정부를 매수해 한여진이 먹게 한 독약 때문에 한여진은 간암 2기에 환영까지 보이는 등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다.
김태현(주원 분)은 한여진을 한신병원에 입원시킨다. 하지만 이채영과 비서실장, 한신그룹 계열사 사장들은 한신병원 의사들을 협박해 한신병원 의사들은 한 목소리로 “치료가 불가능하다”며 한여진 치료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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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희망은 이 과장(정웅인 분). 김태현은 이 과장에게 무릎을 꿇고 “여진이 살려주세요”라고 애원하지만 이 과장은 “대한민국에 너 같은 놈이 한명만 더 있어도 미친 척 하고 어떻게 해 보겠어”라고 말하며 한여진 치료를 머뭇거린다.
한여진은 김태현에게 “나 지금 데려가줘. 나의 마지막 소원일지도 몰라”라고 말한다.
과연 김태현은 한여진을 살리 수 있을까?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8회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수목드라마 수목드라마 수목드라마 수목드라마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