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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뉴스 화면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30/20150930161351920167.jpg)
[사진=YTN 뉴스 화면 캡처]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쇼핑족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는 오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최대 70%까지 할인될 예정이다.
미국과 달리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는 정부가 침체된 내수를 끌어올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하고, 유통업체 등이 참여하는 형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는 백화점(71개 점포), 대형마트(398개), 편의점(2만5400개) 등 대형 유통업체 2만60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이번 행사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영국의 박싱데이 같이 대한민국의 대표 할인행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