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충남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 연포해수욕장 뒷산에서 지난29일 오후 1시43분쯤 성묘객 쓰레기 소각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태안소방서 제공] 이날 화재는 소방공무원 80명 의용소방대원 60명과 태안군 공무원250명, 산림청9명 국립공원공단 30명 태안군대대 55명 산림청헬기 3대와 소방장비 17대가 동원해 산불진화 활동벌여 오후 11시 진화됐다. 이불로 임야 1핵타르가 타면서 인근주민이 긴급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것으로 조사됐다 화재가 발생한 태안연포해수욕장 뒷산에서는 30일 태안군, 국립공원 관리공단과 1789부대 합동으로 잔화 정리 중이며 재 발화시 헬기가 동원될 예정이다.관련기사인천 남동구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