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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VE 1기 연수생 교육 모습. [사진제공=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추진하는 2015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 스쿨’ 장기연수과정에 추가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청년들의 해외 우량기업에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해외산업체 수요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이번 ‘K-MOVE 스쿨’ 장기연수과정 추가 선정으로 15명의 신규 연수생을 선발, 오는 10월부터 일본 현지와 국내에서 교육을 실시하며, 2기 연수 참가자에게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1인당 최고 800만원의 교육비와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1인 16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5년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여성가족부 2015 여대생커리어개발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등 정부 취업지원 사업에 연속 선정돼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