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신한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S&P500지수, NASDAQ100, Crude Oil(원유), 금, 옥수수, Euro FX선물 등 다양한 기초자산의 해외옵션 거래서비스를 오는 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외옵션은 특정 해외선물 계약을 만기일 또는 이전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수 혹은 매도할 수 있는 권리다. 다양한 수익구조를 통해 급변하는 해외시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투자 상품이다.
또 해외옵션 세미나는 1일 저녁 7시부터 신한금융투자 본사 9층 교육장에서 개최된다. 해외파생 전문가 윤태진 과장이 강사로 나서 '해외옵션의 기초 및 트레이딩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이와 함께 이번에 진행되는 '해외옵션의 베테랑' 이벤트는 신한아이 GX HTS 및 신한아이 글로벌 MTS를 통해 해외옵션을 거래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해외옵션을 최초로 거래하는 고객 선착순 10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하며, 이밖에 거래량에 따라 최대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준다.
기타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