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30/20150930135337993577.jpg)
[사진=부성사 제공]
사단법인 부성사(대표이사. 유사 박부무) 주관으로 열린 이 날 제향에는 김제식 국회의원, 조규선 전서산시장, 최의순 경주최씨 계림 군파 중앙 종친회장, 유제곤 금헌 류방택 기념사업회장과 종친, 유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부성사는 신라 후기 학자이며 문장가인 최치원 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이 날 박부무 유사는 인사를 통해 고운 최치원 선생은 12세 때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 18세 때 과거에 급제하였으며, 879년 황소의 난 당시 이를 비난하는 <토황소격문>을 지으면서 문장가로 유명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