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으로 임명된 박 의원은 제10대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유성엽 새정연전북도당위원장이 이혜숙 전주시의원에게 대변인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제공=새정연전북도당]
유성엽 위원장은 “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당의 단결과 혁신을 위해 마음을 함께 모으고 다시 힘차게 출발해야 한다”며 “당의 단결과 화합을 이끄는 역할에 적임자인 박 대변인이 앞으로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중요한 시기에 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아서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당원들 간은 물론 전북도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대변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