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산시 가자협회 제공]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지난 29일 오후 5시 30분쯤 서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대산읍 삼길 포항 방파제 주변 해상이 해양쓰레기로 뒤덮힌 채 흉물로 방치돼 있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등 청정 서산의 이미지 훼손과 함께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해양 쓰레기 방치로 지난3월 한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연환경보존법과 해양관리법, 해양생태계의 보전및 관리에 관한법률등 각종 법률상 지연환경보존과 해양관리의 직무와 관련해 어떻한 조치도 취하지 않아 직무를 유기한 혐의로 지방경찰청에 고발 당했다. 관련기사해양쓰레기, 예방이 최선이다. #생태계 #서산 #이미지 #해양쓰레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