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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The Festa Bistro & Bar) 메뉴가 오는 10월 1일부터 새롭게 바뀐다.
이번 리뉴얼은 레스토랑을 보다 캐주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격 문턱을 낮추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저녁에는 그릴에 구운 포크립과 소시지, 등심과 치킨 스테이크로 구성된 모둠 플래터 등 2인 이상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래터 메뉴를 선보인다. 모둠 플래터는 2인 기준 12만원이다.
주말 브런치는 스크램블 에그, 오믈렛, 에그 베네딕트, 연어 에그 베네딕트, 햄 에그 베네딕트 중 선택할 수 있고 커피 혹은 차가 포함된다. 가격은 3만5000원.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는 호텔 투숙객이나 클럽 회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02-2250-8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