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 ‘메뉴 리뉴얼’

2015-09-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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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The Festa Bistro & Bar) 메뉴가 오는 10월 1일부터 새롭게 바뀐다. 

이번 리뉴얼은 레스토랑을 보다 캐주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격 문턱을 낮추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주중 점심에는 아보카도와 페퍼 소스의 크랩 케이크, 제철 굴이 들어간 사프란 크림 소스 스파게티, 시원한 홍합 스튜, 제철 대하를 넣은 보리 리소토와 판세타, 흑임자 번과 와규 패티로 만든 소고기 버거, 그리고 로브스터 샌드위치 등 다양한 단품 메뉴를 1만8000원부터 6만5000원까지 다양한 가격에 선보인다.

저녁에는 그릴에 구운 포크립과 소시지, 등심과 치킨 스테이크로 구성된 모둠 플래터 등 2인 이상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래터 메뉴를 선보인다. 모둠 플래터는 2인 기준 12만원이다.

주말 브런치는 스크램블 에그, 오믈렛, 에그 베네딕트, 연어 에그 베네딕트, 햄 에그 베네딕트 중 선택할 수 있고 커피 혹은 차가 포함된다. 가격은 3만5000원.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는 호텔 투숙객이나 클럽 회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02-2250-8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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