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역사와 문화가 알고 싶다면 컴팩 인문아카데미로 오세요!

2015-09-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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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5~11.19. 매주 목요일 “인천 이야기” 강좌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립박물관 컴팩스마트시티에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제2기 컴팩 인문아카데미-인천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컴팩스마트시티가 인천시민들에게 잘못 알고 있는 인천땅 이름의 유래, 다양한 표정을 가진 골목길 등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강좌다. 이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좀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강좌 첫날인 10월 15일 ‘인천 땅 이름 유래의 거짓과 진실’을 시작으로 ‘골목길로 보는 인천 도시 기행’, ‘인천 강화와 팔만대장경’, ‘건축으로 읽는 인천 문화’, ‘바다에서 인천의 미래를 보다’와 11월 19일‘역사 속 인천 어떤 도시인가?’를 마지막으로 총 6회에 걸쳐 잘못 알고 있거나 새로운 인천 이야기가 소개된다.

수강생은 오는 10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80명을 접수받는다. 강좌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850-60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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