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15 공직자 전화친절도 평가' 진행

2015-09-3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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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내달 5일부터 이달말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2015 공직자 전화친절도 평가’를 실시한다.

고객중심의 마인드 제고와 취약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수신, 경청, 설명, 응대, 종료태도 등에 대해 전문요원에 의한 표준화된 조사 평가표 및 시나리오에 의한 전화모니터링 평가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외부 리서치 전문기관에 평가를 의뢰하고 전화응대 취약분야와 불친절 요인을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시는 평가 후 우수부서와 직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미흡한 부서 및 직원에 대해서는 친절교육 등을 별도로 실시해 친절마인드 향상을 통한 고객중심의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유형의 전화민원에 대한 응대자세를 평가해 직원들의 대응능력과 서비스 마인드를 높이고, 취약분야는 적극 발굴․개선함으로서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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