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과거 리그오브레전드(롤) 발언을 한 것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김희철은 자신의 SNS에 "야 롤 왜 이렇게 됐냐? 싹 바뀌어서 못 해먹겠네, 진짜. 배신당한 기분"이라며 롤 업데이트에 불평했다.
이어 김희철은 "아 3년 동안 롤 하느라 여자친구도 없었는데 드디어 롤 접겠군. 미련없이 지워야지. 오늘 나 기분 안좋으니까 건들지마. 이별의 아픔. 잘가라 롤. 행복했었다. 이제 여자친구 생기나요. 김시비. 시비 걸러 갸야지. 사진은 하트. 하트바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