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늘 날씨 기상청 제공]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구름이 많겠고, 충청이남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으며, 낮에 전남해안부터 시작되어, 밤에는 그 밖의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 충남남부에도 비가 오겠다.
제21호 태풍 '두쥐안(DUJUAN)'은 전날 오후 중국 상해 부근에서 소멸해 열대저압부로 변질됐다.
오늘 밤부터 내일(10월 1일) 낮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6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전해상에서 2.0~4.0m,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예상 강수량(30일 05시부터 10월 1일 24시까지)은 ▶제주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 50~100mm(많은 곳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 부근 150mm 이상)
- 경상북도(1일), 전라북도 : 30~80mm ▶충청남북도(1일, 충남남부 30일부터) : 20~60mm ▶(1일) 서울.경기도, 강원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 북한 : 5~40mm이다.
오늘 날씨,밤부터 충청이남 많은 비..기상청 "제주·경남·전남 50~10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