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최악 참사 가능성' 내비쳐 28일(현지시간) 예멘 남서 해안 도시 모카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연합군의 공습으로 숨진 민간인이 약 130명이라고 유엔이 29일 밝혔다. 유엔측은 “사상자 규모가 이번 예멘 사태가 시작된 이래 단일 사건으로는 가장 많은 사람이 숨진 참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이란, 중동 정세 본격 개입하나…이스라엘 정보부대 폭격·예멘 내 병력 배치 예멘 반군 "미사일로 홍해 선박 공격…치안 불안 고조에 유가↑ #사망자 #예멘 #유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